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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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강애리자 - 분홍 립스틱 / 이혜리 - 모르나봐 신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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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니(@cyberdream)2025-05-17 08:40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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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곡 강애리자 - 분홍 립스틱 / 이혜리 - 모르나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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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연 안녕하세요, 의리님~!!! ^_^ 또 한 주가 지나고 여유롭게 의자를 젖히고 편안하게 의리님 방송에 기댑니다. 오늘 날씨는 5월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요. 한 사람의 본심을 느끼거나 또 어떤 기계의 제 기능을 접하거나, 막연했던 문장의 제 의미를 깨달을 때는 감춰진 감각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죠. 계절이 어지럽게 흐르다가 이제야 정연하게 흐르는 거 같아 햇살을 향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네요. 고마움이 불쑥 생기는 건 너무 뜬금없는 감상일까요? 하루하루 아무런 조건을 붙이지 않고 나를 숨쉬게 하는 세상이 때로 더할나위 없이 감사할 때가 있답니다. 길을 걷다 나무가지 사이를 지나다 꽃밭이 손 내밀어 제 팔을 건드릴 때, 힐끗 눈길을 주면 너무나 이쁜 립스틱과 매니큐어를 바른 꽃잎이 윙크를 보내주죠. 어쨌거나, 오랜만에 의리님 음악을 듣고 있는 지금, 여러가지 생각과 포근한 느낌이 교차하네요. 의리님, 신청곡 감사히 잘 들을게요~!!! ^_^ |
댓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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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니님
긴글 고마워요~~~~ ㅎ
열시미 읽어보도록 할께요
행복은 멀리 잇지 안는거 같아요
소소한 이러한 일상이 감사하고
행복합니다
동행 고마워요 ㅎㅎ-
덧니(@cyberdream)2025-05-17 09:15:41
오우리𓂃˚❥ 에고, 또 긴글이 되었나보군요..? ^^;
글창이 자그맣게 보여 제 글이 길어지는지도 모른 채 쓰고
이렇게 올리고 나면 낙동강처럼 길어지고 마네요..
숨가쁘게 해드리는 건 아니죠..?
의리님은 평소에 운동을 즐겨 하시니까 거뜬하실 거에요..^^;
그래요, 행복은 멀리 있지 않죠..
행과 복 사이보다 더 가깝게 있죠..
어느 틈이라도 행복은 스며있다고 생각해요..
의리님, 귀 쫑긋하고 잘 들어볼게요, 고마워요~!!! ^_^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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